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5월 24일 에리트레아 이사야스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3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 수교 30년래 량국관계가 국제 풍운의 변화를 겪으면서 시종 진정으로 사이좋게 대하고 함께 발전했으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서 확고한 지지자로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얼마전 이사야스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했다며 량국관계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었고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표했다.
이사야스 대통령은 중국이 에리트레아 인민의 민족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도의와 물질적 지지를 제공해 주었다며 지난 30년간 량자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표했다. 그는 이 기쁜 시각에 량국전략관계의 미래에 신심으로 가득하다며 량호한 축원을 전한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