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4일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대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각국의 상호 련결과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훈센 총리가 밝힌 것 처럼 "어느 나라도 적으로 삼지 않고, 어떤 나라의 발전도 막지 않는다"며 각 국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22일 "일대일로 협력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리익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캄보디아에 많은 도로와 다리 인프라를 건설하는 것을 도왔다고 말했다. 훈센 총리는 중국의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은 캄보디아의 대외 수출과 수백만 명의 고용을 보장했다며 중국의 정책은 어느 나라도 적으로 삼지 않고 어떤 나라의 발전도 막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10년간 공동 투자와 공동 건설 및 공유 원칙을 준수하고 캄보디아를 포함한 공동 건설 국가와의 상호 리익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했으며 글로벌 공공 제품 및 국제 협력 플랫폼이 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