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문화관광국제보세체험점이 5월 18일 할빈 중앙대가에서 정식 오픈했다.할빈문화관광국제보세체험점의 경영면적은 1500평방미터 이상이며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30여개 국가로부터 수입된 수천종의 수입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류지초 할빈문화관광국제상업무역유한회사 리사장은 소비자 1명당 매년 2만 6000원의 구매 한도액이 적용되고 있다며 상점의 모든 상품은 모두 할빈종합보세구창고에서 직접 발송되고 세관이 전 과정을 감독한다고 소개했다. 상품은 전부 경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으로 품질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거나 알리페이 얼굴 인식 인증을 하면 곧 구매할 수 있다.
할빈문화관광국제보세체험점은 흑룡강성의 대 러시아 및 동북아 개방협력의 지역 우세에 힘입어 국유기업 보증, 세관감독, 1 선 상품준비, 온•오프라인 체험 등 4대 우세를 갖고 있다. 소비자들은 가게에서 3~5분이면 결제 통관을 완성할 수 있다.
가련기 할빈문화관광그룹유한회사 당위서기 겸 리사장은 "할빈문화관광국제보세체험점의 중점은 온라인 업무를 발전시키는 것인데 고객을 상대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기업을 상대해야 한다"며 "전 세계의 상품을 구매(买全球)하고 전 세계에 상품을 판매(卖全球)하는 발전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플랫폼 경제를 힘써 발전시켜 문화, 비즈니스, 무역 산업(文商贸产业)의 더욱 큰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과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흑룡강TV방송 뉴스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