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섬서성 서안시 국제회의센터에서 중국과 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하였으며 중국은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간 과학기술 가난구제 전문협력 계획을 제정하고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기술제고계획'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중앙아시아 나라들에서 더 많은 로반 작업장을 설립해 중앙아시아의 중국자본 기업들이 현지에 더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하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협력 및 중앙아시아 국가의 자체 발전에 조력하기 위해 중국측은 중앙아시아 나라들에 인민폐 260억원의 융자지지와 무상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중앙아시아 나라들을 '문화의 실크로드' 계획에 초청하고 중앙아시아에서 보다 많은 전통의학센터를 설립하며 문화센터의 상호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중앙아시아 나라에 계속 정부장학금 명액을 제공하며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인민문화예술의 해 행사를 잘 개최하고 중앙아시아로 통하는 인문관광 전문렬차도 개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그 외 중국은 중앙아시아 나라들을 도와 법 집행 안전과 방위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각 국의 자주적인 역내 안보와 대 테러 노력을 지지하며 사이버안보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아프간 인국조률메커니즘의 역할을 계속 잘 발휘해 아프간의 평화재건을 공동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