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섬서성 서안시 국제회의센테에서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정상회의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나라간 협력에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며 중국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각 측과 긴밀히 협조해 중국과 중앙아시아 나라 간 협력을 잘 기획하고 건설을 잘 추진하며 발전을 잘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메커니즘 건설을 강화하고 경제무역관계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산업과 투자, 농업, 교통, 응급관리, 교육, 정당 등 령역의 회동과 대화 메커니즘을 구축해 각 국이 전방위적인 호혜협력을 전개하는데 광범위한 플랫폼을 마련할 것을 창의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보다 많은 무역 편리화 조치를 출범하고 량자 투자협정을 업그레이드 하며 량자 변경 통상구 쾌속통관 '록색통로'를 전면 커버하고 '중앙아시아 클라우드 제품 집결' 테마 이벤트를 마련하며 대종상품 교역센터를 구축해 무역규모를 새로운 단계에로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