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강 랭수어.
흑토 옥수수.
5월 10일, 2023년 "중국 브랜드의 날" 행사가 상해국제박람회전시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우리 성의 16개 "흑토우량제품" 업체가 우량 농산물과 풍부한 내용 등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했다.
최고 인기 브랜드 선보여
"중국 브랜드의 날" 행사장의 룡강 전시부스는 지방 전시장의 'C자리'를 차지했다. 북경, 상해, 강소 등 성의 전시 부스와 린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흑토우량제품"이라는 로고로 인해 더욱 돋보였다.
정효동(丁晓东) 흑룡강성발전개혁위원회 산업처 부처장은 "성위, 성정부는 이번 브랜드의 날 행사에 큰 중시를 돌려 '브랜드의 새로운 힘, 품질 있는 새 생활' 년도 주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성발전개혁위원회 등 여러 부문으로 구성된 브랜드의 날 업무팀을 설립하여 브랜드의 날 행사 전시 준비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흑토우량제품"을 전시 주제로 확정하고 한랭지 흑토와 록색유기라는 2대 우세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고 말했다.
명확한 주제는 일목요연하게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전시회에 참가한 섬서성 업체 관련자는 "흑룡강 전시부스를 보면 생태와 록색이 주제를 이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전시 부스에서 룡강의 량질 입쌀, 대두, 잡곡, 고급육류, 랭수어, 유제품 등 ... ... 16개 "흑토우량제품"업체의 122개 제품이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 대두식용유는 1만 무의 유기농 콩재배기지에서 재배한 콩으로 만든 것이다."
"우리는 우리만의 표준화 재배기지가 있다."
"제품 원료는 모두 자기 밭에서 생산해 량질의 원료 공급을 보장했다."
"이 제품들은 완전히 우리가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것으로 과학기술로 가공했으며 첨가제가 없다."…
현장에서 흑룡강성의 전시 참가 업체는 가장 단단한 기세로 전세계의 전시 업체들에게 "흑토우량제품"의 가장 강한 우세와 가장 인기있는 간판을 선보였다.
이 자신감의 배후에는 우리 성의 과학기술농업을 강화하려는 신심, 록색농업을 크게 발전시키려는 초심, 고품질농업을 발전시키려는 장인정신, 그리고 우수브랜드농업을 발전시키려는 끈기를 보여주었다.
한랭지대 흑토의 다원화 공급 다채롭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65개의 "흑토우량제품"라이센스 제품은 "최고 우수, 최고 록색, 최고 향기, 최고 안전"의 흑토 특색을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성이 전국 최초로 대식량관을 실천하려는 결심을 보여주었다.
화남농성원식품유한회사가 전시한 "흑토우량제품" 라이선싱 제품은 각각 들깨기름과 들깨달걀이다.
악채연(岳彩艳) 기업판매경리는 "우리는 10만 무의 재배기지에 주로 들깨를 재배하는데 첨단기술을 리용해 들깨로 기름을 가공한다"며 "일전 들깨기름 속에 리놀렌산 등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을 검측해냈는데 들깨기름에 함유된 α-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지질을 조절하는 등 효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름추출률이 높고 생산 비용이 낮으며 가공체인이 길어 비교적 큰 개발 잠재력과 경제효익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업에서는 들깨찌꺼기로 닭을 사양한다. 악채염은 "들깨찌꺼기에는 17%의 기름이 함유되여있어 들깨찌꺼기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닭알의 흰자는 탄성이 있고 짭짤하고 향기가 있으며 닭알 노른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특별히 낮고 영양가치가 아주 높다"고 말했다.
현대 목축업, 랭수어업, 생태삼림식품산업, 시설농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우리 성은 전국 최초로 대식량관을 실천하는 선도 지역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대평원, 대호수, 대하천, 대습지, 대삼림은 흑룡강의 품질이 좋고 풍부한 식량 우세를 이루었으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영양가 있으며 더욱 안전한 식량자원을 끊임없이 제공할 수 있으며 중국 밥그릇에 더 많은 “룡강식량”을 담을 뿐만 아니라 룡강 육류, 룡강 우유, 룡강 생선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다.
유기농 순두유가루, 유기농 잡곡, 동결건조 팥 호박 자색쌀밥, 들깨기름, 동북 흑벌 피나무 꿀, 유기농 오상쌀……” “흑토우량제품”은 풍부한 물산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공급을 위한 견고한 물질적 기반을 제공한다.
성급 고품질 농업 브랜드 영향력 여기서 “실현”된다
“중국 브랜드의 날”행사 개막 첫날 흑룡강성영춘봉제품주식유한회사는 대규모 의향계약서를 체결했다.
상해의 판매상 림 모 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을 찾고자 했는데 단번에 이 회사의 동북 흑벌 피나무꿀과 옥지꿀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림씨는 “우리는 주로 기업에 간식을 제공하며 한끼에 10만명의 공급량을 책임져야 하는데 제품 품질을 보장할 수 있습니까?” 라며 제품 특성부터 가격, 생산 공정까지 자세히 물었다.
호채평(胡彩萍) 부총경리는 “우리 제품은 특수 공예를 채택하고 꿀의 수분이 건조돼 남방으로 가면 효모균이 생성되지 않으며 더 중요한 것은 두 제품 모두 ‘흑토우량제품’에 선정됐다는 점”이라며 “입선된 제품은 모두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제품이기 때문에 품질은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흑토우량제품” 성급 고품질 농업 브랜드가 제품에 “배서(背书)”되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림씨는 호채평과 위챗을 주고 받으며 행사후 구체적인 협력 문제에 대해 자세한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흑룡강성곡물농업유한회사에도 좋은 일이 생겼다. 행사기간동안 상해 바이어 2명이 이 회사의 “흑토우량품”에 입선된 유기잡곡 제품이 마음에 들어 기업과 협력하여 제품을 상해 현지의 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 기업의 좌효붕(左晓鹏) 기획총감독은 “현재 저희는 판매 매칭, 가격 협상 중인데 협상이 끝나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좌효붕 총감독은 “ ‘흑토우량제품’은 흑룡강성의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대표하며 입선될 수 있는 것은 효과적인 에너지를 부여받는 것”이라며 “‘흑토우량제품’은 우리에게 사용 권한을 주어 우리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명성을 높이고 제품 판매량도 증가시켰으며 우리 제품이 더욱 ‘제품 실력’이 있고 시장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는 정부가 우리를 위해 배서한 것이며 소중히 여겨야 할 영예”라며 “우리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자 반드시 담당해야 할 책임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흑토우량제품’을 더욱 빛낼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 ‘흑토우량제품’ 자격을 부여받은 제품에 대해 많은 대형 슈퍼마켓과 최고 인플루언서가 흑룡강 농산품을 선택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음을 발견했다”며 “ ‘흑토우량제품’은 바로 고품질 농산물의 ‘통행증’이며 그 모든 확산은 우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영향력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