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5월 18-19일 섬서성 서안에서 개최된다. 이는 올해 중국에서 개최되는 첫 중대한 홈그라운드 외교활동이다. 11일 상무부 정례기자회견에서 대변인은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은 수교 30여년래 실제적인 협력성과를 이룩했다고 표시했다.
상무부 대변인의 소개에 따르면 2022년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지도자는 중국-중앙아시아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것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현재까지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는 모두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협력문서에 서명했으며 중장기 경제무역 협력계획을 제정하고 투자보호협정을 체결하여 경제무역 협력메커니즘이 날로 보완되고 있다.
대변인은 상무부는 중앙아시아 각 국 경제무역 부문과 함께 이번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무역투자의 량호한 추세를 확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중국-중앙아시아 경제무역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