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대하시 가지하구(茄子河区) 굉위(宏伟)진 준산(峻山)촌의 삼림 늪지대에 노란색 금잔화가 만개해 꽃송이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금잔화는 높이가 48cm 정도로 자라는 다년초 식물이다. 금잔화의 개화기가 5월부터 9월까지 지속되는데 6월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노란색 또는 주황색을 띤 금잔화가 푸른 삼림을 군데군데 수놓으며 조화로운 자연의 미를 연출하고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