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심양시공공문화써비스센터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공동 주최한 '심양시조선족세박원민속문화축제'가 세박원중심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주최측은 '인민이 행복한 도시, 나의 아름다운 심양'이란 주제로 조선족전통무용 농악무 공연, 예술혜민특별문예공연, 성급무형문화재인 조선족민속장기·윷놀이 전시, 그네뛰기 시범 전시, 조선족전통문화체험, 조선족미식전, 찰떡치기•천인비빔밥 퍼포먼스 등 조선족 민속특색이 짙은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를 준비해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굳건히 다지고 중공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의 <중화우수전통문화 전승발전공정을 실시할 데 관한 의견>를 착실히 관철락착하며 조선족 전통민속문화를 진일보 계승, 발전시키고 심양시 조선족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민족응집력을 강화하고 문화와 관광의 융합발전을 촉진하여 새시대 심양 전면진흥, 전방위진흥에 조력하자는 데 취지를 두었다.
박석호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관장은 "이번 축제에 민속문화의 정수가 담긴 심양조선족만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민속문화정품을 선보였다. 심양의 문화관광분야의 발전에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마음이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표했다. 또한 이번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가 시민과 관광객들은 물론 여러 도시에 전해져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지길 희망했다.
이번 행사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굳건히 다지고 중공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의 <중화우수전통문화 전승발전공정을 실시할 데 관한 의견>를 착실히 관철락착하며 조선족 전통민속문화를 진일보 계승, 발전시키고 심양시 조선족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민족응집력을 강화하고 문화와 관광의 융합발전을 촉진하여 새시대 심양 전면진흥, 전방위진흥에 조력하자는 데 취지를 두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