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까지 전국 택배업무량 400억건에 달해
국가우정국 모니터링데터에 의하면 5월 4일까지 올해 전국 택배업무량이 400억건에 달해 20190년에 비해 128일 앞당겨지고 2022년에 비해 24일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이래 택배업은 전체적으로 안정적 반등태세를 나타냈는데 업무량증속이 다달이 빨라지고 호전을 가져와 4개월 남짓한 동안에 400억건을 완성했다. 이는 우리 나라 주민 소비신심이 증강되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되는 적극적 신호를 반영해준다.
올해 ‘5.1’련휴기간에 전국적으로 400만명의 택배원들이 일터를 고수했다. 전국적으로 택배 소포를 도합 14.96억건 수거하여 일 평균 수거량이 2019년 ‘5.1’련휴기간에 비해 119.6% 증가했고 작년 ‘5.1’련휴기간에 비해 11.64% 증가했다. 배달한 택배 소포는 15.99억건으로 일 평균 배달량이 2019년 ‘5.1’련휴기간에 비해 144.59% 증가했고 작년 ‘5.1’련휴기간에 비해 8.78% 증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일련의 소비촉진, 류통원활 정책의 실시와 더불어 택배업이 지방특색산업과 긴밀히 융합되여 생산을 위해 봉사하고 소비를 촉진하며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선도적 역할이 더한층 발휘되였다고 한다. 갈수록 많은 량질의 농산물과 지방특색제품들이 택배망을 통해 신속하게 전국각지에 송달되였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