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짓말을 한다. 우리는 기편을 한다. 우리는 훔친다."
중앙정보국에 관한 미국 정객의 이 경전적인 '명언'이 널리 류전되고 있다. 사실상 인류가 온라인 시대에 들어선 후 이 말구에는 또 뒤구절이 따라야 한다. 그것인즉 "우리는 감청한다. 우리는 공격한다. 우리는 선동한다"는 것이다.
중국 국가컴퓨터 바이러스 응급처리센터와 360회사는 얼마전에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대량의 사실에 의거하여 미 중앙정보국이 장기적으로 외국 정부와 회사, 공민의 정보를 수집하고 세계 각 지역에서 '평화 변화'와 '색갈혁명'을 비밀리에 실시하고 간첩 절취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것을 까밝혔다. 사람들은 '해커제국'이 명실상부하다는 것을 똑똑히 보아낼 수 있게 되였다. 그들의 날카로운 발톱으로서 미 중앙정보국은 세계 안전과 발전에 지속적인 위협을 구성하고 있다.
미 중앙정보국은 1947년 창립되였다. 예상 기능은 정보를 수집, 처리, 분석하고 종합하며 이어 미 최고지도자에게 교부하여 결책 의거와 참고로 삼게 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랭전 시기 미 정부의 전략적 야심과 방대한 자원의 촉진하에 중앙정부국의 '행동' 기능이 급속히 발전했다.
랭전이 종식된 후 미국은 단극 패권을 돈독히 하기 위해 인터넷에 눈길을 돌렸다.
2017년 3월, 위키리크스 사이트는 미 중앙정보국 네트워크 정보센터에서 비롯한 비밀문건 8716부를 까밝혔다. 이 비밀문건의 내용은 그들 해킹팀의 공격수법, 공격행동 종목의 대호, 공격도구 기술규범 등과 관련된다. 위키리크스는 관련 문건을 '볼트7(Vault7 )'이라고 부른다.
중국이 이번에 발표한 보고는 여러 '볼트7'에서 언급한 네크워크 공격무기 샘플을 채취했다. 보고는 실증과 분석을 통해 미국 네크워크 무기가 이미 세계의 거의 모든 인터넷과 사물 자산을 커버하였으며 수시로 어느 지역에서든지 다른 나라의 네트워크를 통제하며 다른 나라의 중요하고 민감한 데이터를 절취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로부터 미국은 에누리 없는 글로벌 첫째가는 해커이며 중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는 다 미국의 온라인 기밀 절취와 공격 피해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년간 미 중앙정보국이라는 이 '발톱'은 세계를 할퀴어 상흔을 깊이 남겼다. 일례로 이른바 '아랍의 봄'이 휩쓴 후 남긴 것은 인도주의 재난과 경제의 대폭적인 후퇴였다. 미국 자신도 이 '발톱'에 할퀴여 국가신용이 파산되였다.
이 과정에서 진정한 수혜자는 더욱 많은 경비와 자원, 권력을 얻은 중앙정보국이다. 그들은 마치 인체 조직내부의 암세포처럼 지속적으로 꾸준히 자체 확장을 하고 미국을 꾸준히 세계적으로 제일 큰 '해커제국'과 '동란의 근원'으로 명확해지게 했으며 최종적으로는 도리여 자기 자신을 집어삼켰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