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전국 인민대표대회 대표에 이어 14기 인대대표에 당선 된 김동호는 지난 5년 ‘삼농’에 초점을 맞춘 백여개 건의를 제기했다.
2009년 김동호는 벼재배전문합작사를 설립하고 10여 년간 시종 기층농민들의 코리거리가 되여 왔다.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다방면의 특색산업을 발전시켜 농민들이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는 것은 김동호 인대대표의 가장 큰 소원이다.
농민대표의 직책은 농민들의 사정을 잘 관찰하고 농민들의 지혜를 잘 모아 ‘삼농’의 기본터를 잘 지켜 내고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화목한 향촌을 건설하기 위해 의견을 밝히고 대책을 내놓는 것이다. 일선에 몸 담은 인대대표로서 기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책임을 다해 농민대중들을 대표해 발언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