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항공편의 운항이 잇달아 회복됨에 따라 남방항공은 국제 항공편을 질서있게 증편하기로 했다. 오는 5월부터 할빈-한국 서울 항로는 매일 1편, 할빈-일본 도쿄 항로는 매주 2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2023년 5월 1일부터 남방항공은 할빈-한국 서울 항공편을 원래의 매주 2편에서 매일 1편 운항하기로 했다. CZ683할빈-서울 항공편은 북경시간으로 12시 45분 할빈에서 출발해 서울 현지시간 16시 25분으로 한국 서울에 도착한다. CZ684서울-할빈 항공편은 서울 현지시간으로 17시55분에 출발해 북경시간 19시 25분 할빈에 도착한다.
2023년 5월 7일부터 남방항공은 할빈-일본 도쿄 항공편을 원래의 매주 1편에서 매주의 수요일, 일요일에 2편 왕복 운항하기로 했다. CZ6085 할빈-도쿄 항공편은 북경시간으로 8시 할빈에서 출발해 도쿄 현지시간 11시 45분 일본 도쿄에 도착한다. CZ6086 도쿄-할빈 항공편은 도쿄 현지시간으로 12시 45분 도쿄에서 출발해 북경시간으로 14시 50분 할빈에 도착한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