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정부는 성농업과학원 벼재배연구소 전문가를 초청하여 벼재배 새기술을 지도했다. 전 향 6개 벼재배합작사, 4개 벼재배 가정농장 기술인원 10여명이 지도양성반에 참가했다.
이날 성농업과학원 벼재배연구소 부소장이며 벼재배연구원인 정분(丁芬), 벼재배연구원 대귀금(代贵金)은 벼공장화육묘기술(水稻工厂化育苗技术), 병충해 예방퇴치, 포전관리관건기술요점(田间管理关键技术要点)을 상세히 강의한 외에 무공해 벼재배 국가관리표준 및 무공해 벼 가공 주의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후 전문가들은 아하촌벼재배합작사를 방문해 벼육묘 준비상황을 료해하고 참가자들이 제기한 구체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연구했으며 올해 우질벼 새 품종 실험시범종자, 벼공장화육묘용 약품과 영양액 등 생산물자와 고품질 벼재배 기술수첩을 아하촌 벼재배합작사에 전달했다.
한편 올해부터 성농업과학원 벼재배연구소는 아하조선족향 아하촌에 환인현우질벼재배실험조를 설치하고 전문인원을 파견하여 벼 새품종 연구개발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