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측은 중국의 엄정한 교섭과 반복적인 경고를 무시하고 대만 지역 지도자 채영문(蔡英文)의 ‘국경 통과’로 미국 방문을 허용해 미국 정부 서렬 3위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채영문이 만났고, 미국 관리와 국회의원들이 그와 접촉했으며, 채영문에게 ‘대만 독립’ 분렬 주장을 발표하도록 무대를 제공했다. 대만 지도자들의 이른바 ‘국경 통과’는 본질적으로 ‘미국에 기대 독립을 도모하’는 도발 행위다. 이런 행동은 대만 인민의 강렬한 반대와 분노, 규탄을 받았다.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리익 중 핵심이며 중∙미 관계의 정치적 기초 중의 기초이자 중∙미 관계에서 넘어서는 안 될 첫 번째 레드라인이다. ‘대만 독립’을 꾀하는 것은 막다른 길이다. 미국 측이 ‘대만독립’ 분렬 세력을 용인하고 지지하는 것은 성질이 매우 나쁘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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