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가 10일 해남 해구에서 개막했다.
올해 소비품박람회는 전시면적과 전시참여 브랜드의 수가 모두 지난 두 회에 비해 대폭 늘었으며 해남의 기업과 업종협회도 적극 참여하여 박람회 플랫폼을 빌어 내외 전시참여 업체와 호혜상생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다국가전자상거래는 해남이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새로운 령역이다. 올해 처음 소비품박람회에 참여하는 삼아다국가전자상거래산업단지는 농산물과 공예품 등 10여가지 품목의 상품을 전시한다.
연 30만명이 올해 소비품박람회를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상무부는 대형마트와 면세점 등을 조직하여 테마판촉을 진행하고 소비품박람회 전문 세일을 진행하여 소비의 저력을 한층 유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