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4월 6일 점심, 한국 시민단체 대표들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시위를 단행하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금지할 것을 호소했다.
시위 민중들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한다', '바다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우리는 안전한 세계를 수요한다', '해양은 쓰레기통이 아니다' 등 내용이 담긴 표어를 손에 들고 시위했다.
같은 날 한국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여러 국회의원은 일본 도쿄와 후쿠시마 등 지로 떠나 현지에서 오염수 처리 진전을 고찰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국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