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할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치치할시 상품무역 수출입 총액이 2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76% 증가했고 수출입 증가폭은 전 성 동기대비 45.3%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수출은 9억 4천만원으로 18.4% 증가했고 수입은 10억 6천만원으로 210.5% 증가했다.
입수한데 따르면 지난 2개월동안 치치할시의 일반무역 수출입은 16억 2천만원으로 49.2% 증가, 같은 기간 전 시 대외무역 총액의 81%를 차지했으며 가공무역 수출입은 3억8천만원으로 1,389.8% 증가했으며 19%를 차지했다.
최근 몇년동안 치치할시는 대외개방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으며 무역 파트너가 전 세계에 널리 분포되였다. 올해 1~2월 오스트레일리아는 치치할시의 최대 수출 무역 파트너로 치치할시의 대 오스트레일리아 수출은 3억 5천만원으로 1628.1% 증가했으며 36.8%를 차지했다. 페루는 치치할시의 최대 수입 무역 파트너로 치치할시의 대 페루 수입이 245.4% 증가한 6억 2천만원에 달했으며 58.7%를 차지했다.
국유기업의 수출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2월 전 시의 국유기업 수출입은 12억5천만원으로 342.3% 증가했으며 62.2%를 차지했다. 외자기업의 수출입은 1억8천만원으로 89% 증가했으며 9.3%를 차지했다. 전 시의 주요 수출 상품 중 전기기계 제품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 2개월 동안 전 시의 전기기계 제품 수출은 3억7천만원으로 978.2% 증가했으며 39.6%를 차지했다. 철강재 수출은 2억6천만원으로 9.1% 줄었으며 27.4%를 차지했고 농산물 수출은 1억원으로 10.8%를 차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