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만만천촌당총지는 현중의약병원과 손잡고 만만천촌에서 건강생활강좌와 애심진료활동을 진행해 촌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중의약병원측은 병원의 각 부서 의료골간 6명을 파견하여 촌 회의실에서 촌민들에게 중의약과 현대생활건강 지식을 보급했다. 의료진들은 중의약과 현대생활건강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동시에 일상생활에서의 중의약 사용법과 과학적인 치료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 애심진료활동에서 병원측은 전촌 150여명 촌민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했고 5,000여원의 약품과 200여권의 중의약 건강수첩을 무료로 발급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