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들이 봄 경제 특성을 포착하여 문화와 관광 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상황에 따른 고유한 특성을 개발하여 소비를 회복하고 확대하는 데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2023년 제1회 양주 향촌관광축제가 최근 강소성 양주 의정시에서 열렸다. 이 활동은 향촌관광 기업과 관광객 사이에 공급 수요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향촌관광 소비를 촉진 자극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있다.
행사 현장에는 양주 전통연 등 무형문화유산 항목 공연 외에도 무형문화 먹거리와 지역 유명 농산물도 전시되였다.
보도에 따르면 제1회 양주 향촌관광축제는 10월까지 지속된다. 이 기간 현과 시는 20가지 중점 향촌관광축제 행사를 련이어 진행하게 된다.
지난 2일, 강서성 남창시는 "자연의 보물, 뛰여난 인물, 세계 영웅 도시"라는 주제로 남창 "1일 려행", "2일 려행" 정품 문화관광 로선을 공식 개통했다. 8.1광장, 남창 8.1 봉기기념관 등 여러 관광명소를 지나는 이 로선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화관광의 인기 상승은 린근 민박 경제에도 불을 지폈다.
안휘성 황산시 서현 차구진 대갱원촌은 노란 유채꽃과 분홍색 담장, 흑색 기와의 원생태 가옥이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다. 관광객들은 꽃 사이를 거닐며 봄날을 느긋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봄꽃, 아름다운 풍경, 농촌체험 밥상 즐기기... "봄꽃 경제"의 인기와 함께 차구진의 농촌체험경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한갈래 문화관광 융합형 향촌관광산업체인을 형성해 향촌진흥에 새 활력을 주입하고 불어넣고 있다.
제5회 하북성 문화창의관광상품 혁신디자인공모전 대운하 특별전이 1일 가동됐다. 이와 함께 진행된 특색문화창작시장에는 20여종의 독특한 문화창작 상품이 공개됐다.
출처: 중앙인민방송국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