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경제
중국, 고비사막에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착착'
//hljxinwen.dbw.cn  2023-03-30 08:32:45

  중국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정점, 206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의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조치의 하나로 북부와 서부 고비사막에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착착 건설하고 있다.

  중국 북부 내몽골 쿠부치(库不齐) 사막에서 수백 대의 불도저를 동원한 풍력∙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한창 진행 중이다. 세계 최대 규모인 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총 800억 원이 투자되며 완공 후 16기가와트(GW)의 전력 생산용량을 갖게 된다. 이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북경, 천진, 하북 지역에 년간 400억 kWh의 전력을 송전함으로써 600만톤의 석탄 연료를 대체하고 약 1,60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중국 삼협 그룹과 내몽골 에너지그룹이 공동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2022년 12월부터 건설에 들어갔다.

  한편, 중국에서 네 번째로 큰 사막인 북서부 녕하 회족(回族)자치구의 텅거리(腾格里) 사막에서도 중국 최대 사막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 중에 있다. 설계 용량이 3GW에 이르는 이 태양광 발전소는 완공 후 년간 발전 용량이 57억 8,000만 kWh에 달한다. 이 또한 년간 190여만톤의 석탄을 절약하고 46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 이런 행위 아주 위험해! 터널 안전주행 이런 지식 꼭 장악해야
· 생선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다지만 이 3가지 생선은 삼가하기 바란다! 암을 유발할 수도!
· '휘황 중축' 전시회 북경 수도박물관서 개막
· 송화강 조원 구간 강물 풀려
· 석양에 부추는 목단강, 몽환적 경치 연출
· 치치할 매리스, 160동 비닐하우스 비닐막 교체 완료
· 서장 각계, 농노 해방 기념일 축하
· 훈춘 9살 주산암산신동, CCTV ‘다채로운 소년’무대에 도전
· 교육부, 160개 국가향촌진흥 중점부축현에 도서 기증
· 무료로 고속철도 탈 수 있다? 공략 소장 필수→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