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저녁, 전국 녀자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가 5일간 경기일정을 마치고 치치할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사천, 북경, 상해, 안휘, 하북 등지에 온 8개 팀이 출전해 20차례의 각축전을 벌인 뒤, 조별 리그, 교차전, 결승전을 거쳐 최종 순위를 가렸다. 결승전에서 할빈시 녀자아이스하키팀이 북경시 녀자아이스하키팀을 2:1로 누르고 우승컵을 따냈다. 북경시 녀자아이스하키팀과 하북성 녀자아이스하키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출처: 동북망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