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은 "창의디자인 +" 전략을 적극 실시하고 창의디자인 플랫폼을 구축해 창의디자인 수준을 향상시키고 창의디자인 산업을 강화하면서 "차선 변경 추월"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하고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조형의 할빈대극장, 시티 립체카드, 동북말 주제 캔버스 가방...이들 독창적인 문화 창작 제품들은 흑룡강 중랑(中朗) 문화그룹이 내놓은 것이다. 이러한 창의적인 디자인 제품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 기업의 각종 문화혁신 제품 판매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판매액은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지금 디자이너들은 또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중랑문화그룹이 설계한 흑룡강성 문화관광 이미지 로고는 전국 15개 성, 시의 백여 건 오리지널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흑룡강성 문화관광 이미지로 활용되고 있다. 기업은 또 도시 이미지를 충분히 발굴하고 "할빈을 사랑하다(恋上哈尔滨)" 를 테마로 한 전반 시리즈 문화창작 제품을 개발해 지역 특색으로 창의디자인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있다.
손옥홍(孙玉红)흑룡강중랑문화그룹 총경리는 " '할빈을 사랑하다'시리즈 문화 창작을 업그레이드하고 제품을 늘여 공업 풍격과 과학기술 감각을 갖춘 제품 시리즈를 만들고 흑룡강 할빈의 지역 요소와 문화 내용을 보다 많이 융합시켜 문화 창작 제품이 도시 문화와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