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일미'로 소문난 오상시 민락벌에서 지난 26일부터 모판 파종이 한창이다.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촌의 심홍섭 당지부서기에 따르면 전향의 모판 파종은 한주일이면 끝난다고 한다. 민락촌농민합작사는 올해 2000무 수전을 다루는데 그중 450무 면적은 북경의 모회사와 계약을 체결, 북경 회사에서 농사 자금을 대고 가을에 쌀을 회수해간다. 심홍섭 당지부서기는 민락촌농민합작사의 모판 파종 작업은 4-5일이면 완료된다고 전해왔다.
파종 현장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