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전고위포럼 2023년 년례회의가 북경에서 있었다. 중국투자는 중국발전고위포럼 2023년 년례회의의 중점화제로 년례회의에 참가한 많은 세계 500강 기업과 다국기업은 중국에 대한 신규 투자 계획이 있다고 밝혀 행동으로 중국에 신뢰표를 넣었다.
올해 중국발전고위포럼의 주제는 "경제회복, 기회와 협력"이다. 중국투자 분과포럼에서 내외 귀빈은 중국투자에 자신감을 보였다.
스테판·하흐퉁 보쉬그룹 리사회 회장은 소주에 투자를 계속하고 있으며 무석에서 생산량을 늘리고 있고 중국에서의 투자가 신기술 시대에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파스칼·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수석 CEO는 강소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산동 청도에 총 투자 4.5억 달러의 제조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투자를 더 늘릴것이라고 밝혔다.
장 파스칼 트리쿠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 겸 CEO는 40년 가까이 중국에 투자해오고 있다면서 향후 중국의 연구개발 혁신을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밝혔다.
외자기업은 중국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리고 중국에서의 산업구조를 더욱 보완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다국기업의 경영진이 중국을 방문하는 붐이 일고 있다. 포럼을 계기로 3년만에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기업 경영진들은 포럼에 참가하고 시장조사를 하며 협력상담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올라·칼레리우스 메르세데스-벤츠그룹 회장은 3년만에 중국을 방문한다. 다음달 중국에 2주정도 체류하면서 북경 외에 상해와 홍콩, 항주 등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라는 올라·칼레리우스 회장은 중국의 고품질발전과 대외개방은 회사에 모처럼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회사는 중국에 전방위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버·배테 알리안츠그룹 회장 겸 CEO는 포럼외에 많은 회의일정이 있다면서 업무파트너와 직접 만나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이 기회를 빌어 중국에서 업무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안·브루흐 지멘스에너지의 총재 겸 CEO는 중국방문기간 중국에 대한 리해를 한층 늘려 향후 꾸준히 정확한 결정을 내리는데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