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막하-할빈-북경 항공로선이 운항을 재개해 막하 고련공항이 로선 재개 후의 첫 항공편인 남방항공의 에어버스 A320 항공기를 맞이했다.
공항 체크인 중인 탑승객들.
해당 항공로선의 운항 재개는 변경 주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가져다줄 뿐만아니라 막하 관광성수기의 운수력을 효과적으로 개선,제고하며 대흥안령 림구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크게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막하고련공항이 막하-할빈-북경 항공로선 운항을 재개했다.
이외 3월 27일부터 막하-할빈-광동 게양(揭阳) 항공로선도 곧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며 춘추항공의 에어버스 A320 기종이 비행을 맡게 된다. 막하공항 증축공사가 마무리 되면 4개 항공로선이 운항을 재개할 전망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