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가 23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보도대변인은 제3회 중국 국제소비품박람회가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해남성 해구시에서 열린다고 소개했다. 대변인은, 현재 세계 전시유치 작업이 이미 완성되였으며 귀빈 초청, 일괄 활동, 서비스 보장 등 여러 준비작업이 절차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상무부에 따르면 이번 소비품박람회는 규모가 더욱 크다. 전시 총 면적이 지난 회보다 2만 제곱미터 늘어난 12만 제곱미터에 달하며 전시에 참가하는 브랜드 수량과 구매업자의 수량도 지난 2회를 초월한다.
정품이 더욱 많다. 이번 소비품박람회는 업종의 글로벌 선두 브랜드를 더욱 세분화했다. 일부 국내 소비정품과 오랜 브랜드도 집중 전시된다. 국내외의 많은 브랜드가 전시회 기간 신품을 처음 출시하게 된다.
활동이 더욱 풍부하다. 소비품박람회 기간 '글로벌 소비포럼'을 개최하는 외 일련의 추천회, 접목회, 상담회, 세미나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하게 된다.
소비품박람회 기간 국제 참여도가 더욱 높아진다. 이번 소비품박람회의 오프라인에 참석하는 외국 정계요인, 다국기업 책임자가 분명하게 늘어나며 국외의 많은 구매자도 박람회에 참석하여 구매하게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