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공부 성적을 올리려면 가장 중요한 점이 정확한 운영 방법이고 합리적인 시간 배치이며 학부들의 감독 역할 등이다.” 근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송강진 행복촌 촌민 주문걸은 온돌방에 앉아 안도현 삼도중학교 교원 량작부로부터 ‘두가지 부담 감소’, ‘5가지 관리’ 등 교육과 관련한 새로운 정책을 상세하게 알게 되였다.
근년래 안도현교육국은 전 현의 22개 중소학교에서 ‘천명 교원 만개 가정 방문’ 전원 가정방문 활동을 벌여 가정과 학교의 공동 교육기제를 최적화하고 량호한 교육 분위기를 구축해 학부모들의 칭찬을 받았다.
2023 년 봄철 개학초 안도현교육국은 ‘퇴학, 류실을 막고 의무교육단계 입학 확보’, ‘나와 촌부 손잡고 인재 양성’, ‘학부모들과의 전화 교류 ’, ‘가정방문은 온돌방에서’ 등 일련의 가정방문 활동을 벌였다. 이는 가정방문 형식을 혁신하고 ‘교원 만개 가정 방문’ 모식을 전방위적으로 구축했는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가정방문 기제를 꾸준히 보완하여 가정방문이 제도화, 상시화의 길에 들어섰다.
가정방문 과정에서 교원들은 학생 류실, 퇴학을 막고 의무교육단계의 취학을 확보하며 재학생들의 공부 상황을 잘 파악하고 빈곤해탈 가정에 관심을 돌리며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 ‘두가지 부담 감소’ 질을 높이는 등 사업 조치를 둘러싸고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학부모들과 함께 대책을 연구해내 가정방문이 실제적인 효과를 보고 가정방문이 가치 있도록 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에 192개 촌툰의 학생 가정을 방문하고 7,066명의 학생들의 상황을 알아보았다.
가정방문으로 가정과 학교간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교육에서의 공동 협력이 형성됐으며 가정교육을 토대로,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사회교육에 의거하는 3위 1체의 안도현의 교육 구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였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