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허근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과 량혜령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이 할빈에서 구현동(邱现东) 중국제1자동차그룹유한회사 당위 부서기 겸 리사, 총경리 일행을 회견했다.
허근 서기는 흑룡강성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구현동 총경리 일행에 환영을 표시하고 제1자동차그룹이 장기간 흑룡강성을 지지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허근 서기는 "우리 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20차 당대회 정신과 전국 량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실행하며 ‘4567’현대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자동차산업을 포함한 22개 중점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제1자동차그룹이 계속해서 룡강을 관심하고 룡강을 지지하여 제1자동차할빈경형자동차유한회사의 발전을 촉진하고 제1자동차그룹의 관련 부품 생산기지, 구매기지를 계획 건설해 룡강 자동차산업의 집중 발전을 이끌고 우리 성의 산업 진흥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위와 성정부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여 룡강에서의 제1자동차그룹의 발전에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주고 쌍방의 협력을 깊이 있고 실제적으로 추진하여 동북로후공업기지의 진흥에 더욱 큰 기여를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구현동 총경리는 제1자동차그룹의 개혁, 혁신, 발전 및 흑룡강성 주재 기업의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흑룡강성은 공업 토대가 튼튼하고 과학기술과 교육 실력이 풍부하며 응용환경이 광활하고 자동차산업 발전 잠재력이 크다"면서 "제1자동차그룹은 기존의 기초에서 한층 더 협력을 강화하고 협력 분야를 확대하며 협력 모델을 혁신해 흑룡강성의 고품질 진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장안순(张安顺), 왕일신(王一新), 우홍도(于洪涛), 장아중(张亚中) 그리고 성 직속 관련 부서의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석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