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국제관계학원에서 중국 중앙방송총국과 러시아 국제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한 '중국식 현대화와 세계의 새로운 기회' 중국-러시아 미디어 원탁회의가 열렸다.
신해웅 중앙선전부 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총국장이 러시아 주요 언론기구 및 대학교 책임자, 중국과 러시아 양국 정부 관원 그리고 전문가, 학자 대표와 함께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현대화의 길'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열렬한 토론을 했으며 투철한 견해와 인식을 공유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중국이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현대화한 길을 걸었으며 기타 나라의 모색에 성공적인 본보기를 제공하고 인류문명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다고 일치하게 주장했다.
중국식 현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둘러싸고 중앙방송총국은 올해 중국 량회가 페막한 후 적시적으로 세계 각 지역에서 미디어 활동을 열었다. 93개 나라와 지역의 1034개 경외 주류 미디어가 공동 참여하거나 보도를 했으며 이와 련관된 해외 민중이 연 10억 6천명에 달한다. 이번 '중국식 현대화와 세계의 새로운 기회' 중국-러시아 미디어 원탁회의는 이 가운데의 하나로 러시아 각 계층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원탁회의는 '투데이 러시아' 국제미디어그룹 국제협력국 프센코브 국장이 주재했으며 총화발언을 했다. 중앙방송총국 해당 책임자, 중국과 러시아 경제와 사회, 문화계 인사 그리고 미디어 기자 등이 모임에 참석했다. 원탁회의가 끝난 후 신해웅 총국장이 러시아 국가방송 '러시아1' 체널의 특별취재를 받았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