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국의 아름다운 풍광은 흑룡강에”라는 브랜드의 명성과 영향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3월 21일 흑룡강성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이 주관하는 100개 언론사 흑룡강 문화관광 브랜드 홍보 행사가 할빈에서 개최됐다. 주류 미디어, 우세 뉴미디어 플랫폼 및 1인 미디어 달인 약 200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2022년부터 흑룡강성 문화관광당국이 선보인 마케팅 홍보행사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형태의 홍보수단에 힘입어 뜨거운 홍보 효과로 업계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그중 “1만명이 1천대 자가용으로 룡강을 유람”활동은 제6회 중국 문화관광대소비 “룡작상” 최우수 브랜드 마케팅 홍보 프로젝트상과 제9회 중국 관광 영향력 마케팅 사례에 선정됐다. “스키를 즐겨라! 소년이여”, “막하 무도장”은 전국 28건의 우수한 홍보사례로 선정되였다. 할빈극지공원은 제11회 “애티아(艾蒂亚)” 최우수 테마파크 관광 마케팅 금상을 수상했다. “흑룡강 빙설 무형문화유산 랜덤박스(黑龙江冰雪非遗盲盒)”는 제13회 호소상(虎啸奖)을 수상했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 쾌수(快手) 계정은 2022년 영향력 있는 정무계정으로 선정되였다.
올해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은 “북국의 봄, 꽃피는 룡강”을 주제로 “10대 풀리는 강 관광명소”, “10대 조류관람명소”, “10대 꽃구경명소”, “10대 등산명소” 등 249개 흑룡강성의 관광목적지를 아우르는 봄철 려행 시리즈 상품을 선보였다. 회의에서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은 상쾌호랑이(爽爽虎), 책가방 멘 펭귄(淘学企鹅), 두두와 무무(嘟嘟和木木), 유유와 도도(呦呦和逗逗) 등에 흑룡강성문화관광IP칭호를 수여했다. 관광IP구축을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시장을 확장해 관광산업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길 희망했다.
중국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흑룡강은 대삼림, 대초원, 대습지, 대호수, 대국경하천, 대빙설을 보유하고 있어 생태자원이 풍부하고 경치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이곳은 아름답지 않은 눈이 없고 푸르지 않은 산이 없으며 수려하지 않은 강이 없고 울창하지 않은 수림이 없어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고 다양한 풍경이 있다.
하정(何晶) 흑룡강성문화관광청 당조서기 겸 청장이 세계 각지 언론을 초청해 흑룡강에 와서 피서와 양생, 빙설 관람과 체험, 레저와 휴가를 즐기며 흑룡강의 독특한 매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룡강의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에 흑룡강성 문화관광부서는 주류 언론 및 우세 뉴미디어와 긴밀히 협력하여 새로운 홍보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북국의 아름다운 풍광은 흑룡강에”라는 문화관광 브랜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세계에 전파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