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련합촌 대아하류역 홍수방지 종합프로젝트가 현, 향정부의 중시로 3월 10일에 공사를 재개하고 언제 주변의 록화사업을 다그치고 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전체 공사량의 80%를 완수했고 올해 6월 30일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총투자액이 540만원에 달하는 련합촌 대아하류역 홍수방지 종합프로젝트는 중앙전문복권공익금(中央专项彩票公益金)으로 건설되는 2022년 환인현 중점민생프로젝트이다. 총길이 1,000미터, 높이 3.5미터, 너비 5미터의 홍수방지 언제를 건설하는 동시에 소형저수(蓄水) 언제를 한개, 언제 주변에 15개의 휴가경관지를 건설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련합촌의 홍수방지수준을 제고하는 동시에 촌민들의 농전관개용수를 철저히 해결할 수 있고 프로젝트와 결합하여 촌 농업휴가관광산업을 추진해 농민들의 수입을 늘릴 수 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