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료양시조선족련의회는 시조선족학교 회의실에서 '3.8' 국제부녀절 경축행사를 진행했다.
료양시위 통전부 관계자, 시조선족련의회 지도부 성원, 조선족촌서기, 시, 구 조선족녀성 인대대표와 정협위원, 3.8 홍기수, 성급 우수교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리창연 시조선족련의회 부녀분회 회장이 명절축하인사를 전했고 신무현 시조선족련의회 상무부회장은 련의회가 료양시위, 시정부의 경제발전 중점사업 요구에 발맞춰 료양시 관광업 활성화와 대내외 무역상담 및 투자유치에 일조할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료양시위 통전부 관계자는 련의회 사업이 료양지역 경제사회발전에 한몫 다 하고 민족단결진보를 위하여 힘과 마음을 모으길 희망했다.
이날 저녁, 주최측은 료양지역 조선족 부녀대표와 관계자 90여명을 초대해 푸짐한 음식을 대접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