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부녀절에 즈음해 3월8일, 장백변경관리대대 마록구변경파출소에서는 녀성경찰들을 조직해 과원조선족민속촌에 심입해 조선족민속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민속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그들은 우선 조선족민속박물관을 관람하고 조선족녀성들과 함께 전통적인 조선족특색음식 만들기를 체험했다. 찰떡치기와 배추김치 담그기 그리고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진행하기도 했다.
조선족 배추김치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찰떡치기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경찰들과 조선족군중간의 경민관계를 더욱 밀접히 했으며 민족단결진보사업 발전을 추진하는데 좋은 분위기를 마련해주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