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흑룡강성상무청은 최근 할빈을 방문한 한국 벤처기업투자고찰단과 교류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전염병 정책의 최적화 및 조정이후 성급 차원의 추진으로 우리 성을 방문한 첫 외국투자협력고찰단이다.

　　한국 벤처기업투자고찰단은 한국 창업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대전세종충남청년기업가협회 등 비즈니스 기관과 다수의 한국 예비 유니콘기업, 혁신기업으로 구성되였으며 산업로봇, 인공지능, 스마트농업, 복합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기술 연구개발, 혁신전환, 투자협력 등에서 높은 성장성과 비교적 큰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간담회에서 성 상무청은 흑룡강성의 산업진흥과 발전을 추진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전면진흥 전방위진흥 새로운 계획 새로운 조치 추진, 개방 협력 플랫폼 구축 보완, 일류 경영환경 조성, 대외 경제무역 교류협력 심화 등의 정책과 조치를 소개하고 중점단지 및 자유무역시험구 대외협력, 외국인 투자 지원정책 등에 대해 대표단과 깊이있게 교류했다.

　　고찰단은 최근 빈서경제개발구(宾西经开区), 할빈신구와 매칭 교류를 전개했으며 방문기간 엄격그룹(할빈공업대학로봇그룹), 북대황그룹, 할빈 박실자동화회사(哈尔滨博实自动化公司), 성 인공지능연구원 등 단위와 프로젝트 및 기술협력 상담을 가졌다. 고찰단은 또 중국에 대한 투자와 비즈니스 협력 등 방면의 종합적인 지도와 훈련을 받게 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