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기업 및 시(지구) 국유자산감독관리기구 책임자 회의에 따르면 2022년말까지 흑룡강성 지방국유기업의 경영수입은 2076억원,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해 동기대비 13.44% 성장했으며 리익총액은 54억원으로 동기대비 55.2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흑룡강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출자한 기업의 경영수입은 1424억원으로 동기대비 18.49% 성장, 리익총액은 42억원으로 동기대비 57.57% 성장했다. 각종 지표가 모두 력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경영수입과 리익총액의 성장률이 전국 성급 감독관리기업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출자기업이 304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완수함으로써 투자의 견인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했다.
2022년 국유자산 배치에 관한 잔반 기능이 효과적으로 발휘됐으며 항공 화물운송, 디지털 안전, 정보기술을 비롯한 신흥 경영방식 회사들이 잇달아 설립됐다. 또한 산업형태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가운데 전 성 지방국유기업 진흥 전문 행동 방안(2022-2026년), ‘4가지 경제’발전, ‘탄소피크와 탄소중립’지도의견을 잇달아 출범했다. 출자기업의‘4가지 경제’ 관련 자산 규모는 61억원이고 경영수입은 28억원에 달했다.
또한 과학기술 혁신이 지속적으로 강화됐다. 흑룡강성은 《국유기업 개발기술 발원지 건설을 추진할데 관한 의견》을 출범했다. 2022년 출자기업의 연구개발 경비는 21억 8천만원으로 22.3% 성장했으며 464건의 특허를 획득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