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6일 좌담회를 주재하고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각계 인사와 기층대표들의 의견, 건의를 청취했다.

　　국무원 한정 부총리가 회의에 참석했다.

　　전문가와 학자, 기업가, 과학교육문화보건체육계 인사, 기층 군중 대표 9명이 발언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우리나라 발전은 극히 쉽지 않은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전염병상황 등 예기를 초월하는 요소가 경제에 심각한 충격을 준 상황에서 우리는 과단성 있게 대응하면서 미리 기정 정책을 실시하였고 일련의 경제 정책과 후속 조치를 내왔으며 전국 경제 기본면 안정 텔레비죤전화회의를 개최했다. 공동 노력을 통해 거시적 경제 기본면을 안정시키고 도농 1200만명을 위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물가 인상폭이 2%에 그치고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보장했다. 이는 쉽게 얻은 성과가 아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 5년간 각지 각 부문은 습근평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분발진취하였고 우리나라 발전은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다. 경제는 년평균 5.2%의 중고속 성장을 실현했다. 거시적 조절통제를 혁신하고 유력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실시하였으며 화페를 초과 발행하지 않아 물가 안정을 위해 조건을 창조했다. 정책 실시 방식을 혁신하고 시장주체의 수요에 대비해 힘썼다.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정부기구 간소화와 권력 이양, 이양과 관리 결합, 봉사최적화 개혁을 심화하고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지지하였으며 시장활력과 사회 창조력을 동원했다. 인민의 기대를 정책실시의 방향으로 하여 중점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에 힘썼다. 실사구시적으로 법칙을 존중하고 실제적인 노력으로 실적을 창조했다. 우리는 안정적 경제 운행을 보장하려면 여전히 적지 않은 위험부담과 도전에 직면하게 됨을 잘 알고 있다.

　　리극강 총리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은 지난해말 안정을 되찾았고 올해 년초에 반등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를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며 경제를 안정시키는 일련의 정책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당면 사업을 실속있게 잘하는 동시에 경제 운행의 반등세를 계속 확대해야 한다.

　　손춘란, 호춘화, 류학, 하립봉, 왕용, 소첩, 조극지가 좌담회에 참가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