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2월 9일 8시 42분까지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가 1만2391명으로 늘었다.

　　9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재해응급관리국에 따르면 9일 새벽 3시 현재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는 1만 2391명으로 늘었고 6만 2914명이 다쳤다.

　　8일 밤(현지 시간)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지진 피해 지역에서 지금까지 790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8일(현지 시간) 러시아 위성통신에 따르면 시리아 도시관리부 장관인 마흐루프 긴급구조최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시리아 내 약 30만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