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 국유자산과 국유기업이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해 경영수입이 처음으로 2천억원을 돌파, 리윤은 동기대비 55.23%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월 8일 열린 흑룡강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기업 및 시(지구) 국유자산감독관리기구 책임자 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흑룡강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기업 및 시(지구) 국유자산감독관리기구 책임자 회의 현장.
이날 회의에서 2022년 전 성 지방국유자산감독관리부문 업무를 총화하고 2023년 업무과제를 연구 배치했다. 현장에서 2022년 전 성 국유기업 경제운행상황을 발표했다.
경영 지표를 재혁신했다. 2022년 전 성 지방 국유기업의 루계 영업수입이 2천76만원으로 처음으로 2천억원을 돌파했고 동기대비 13.44% 성장했다. 리윤총액은 54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55.23% 성장했다. 그중 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기업의 경영수입은 1천424억원으로 동기대비 18.49% 성장하고 리윤총액은 42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57.57% 성장했다. 제반 지표가 사상 신기록을 창조했으며 경영수입과 리윤총액의 성장률이 전국 성급 감독관리기업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투자의 견인역할이 효과적으로 발휘되였다. 출자기업이 304억원의 투자를 완성했는데, 그중 백대 프로젝트가 16개를 차지, 투자액이 134억원에 달했다. 교통투자그룹이 전 성 "백대 프로젝트"에 서비스를 제공, 57억원을 투자해 할빈-조원, 수화-대경 고속도로, 할빈-이춘철도 등 중점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했다. 항운그룹은 대북 개방에 초점을 맞춰 가목사 국제 컨테이너 및 대종 화물항, 흑하자유무역구 국제 화물항 프로젝트 건설에서 대대적인 진전을 이루었다. 목단강시는 34억원을 투자해 프로젝트 건설로 기업의 발전에 동력에너지를 주입했다. 이춘시은 "흥안령 생태은행"을 구축해 63가지 프로젝트를 비축했으며 총 투자액 883억원을 계획했다.
세수 기여도가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했다. 지방 국유기업이 상납한 세금은 146억원으로 동기대비 53.35% 늘어났다. 그중 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기업이 납부한 세금은 117억원으로 동기대비 73.96% 성장했으며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