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흑룡강성위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과 량혜령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이 1일 할빈에서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대사 일행을 회견했다.
허근 서기가 성위와 성정부를 대표해 모르굴로프 대사의 흑룡강방문에 환영을 표했다. 흑룡강성의 상황에 대해 소개한 후 허근 서기는 "최근 몇년간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전략적 지도 아래 우리 성과 러시아는 지방정부 간 교류, 경제무역 협력, 국경 간 시설 상련상통, 인문교류 등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중-러 신시대 전면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의 발전에 적극 기여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우리 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전략적 배치를 전면적으로 리행하면서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룡강의 실천을 착실하게 추진해 현대화강성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중-러 량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대러시아 협력대성(大省)의 역할을 살려 러시아 지방발전전략과의 접목을 강화해 대러시아 국제협력통로를 애써 구축해 인문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의 대북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힘써 구축함으로써 중-러 우호적 관계의 발전에 룡강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르굴로프 대사는 "현재 러-중 량국 교류와 협력이 많은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어 러-중 지방 협력을 심화하는 것은 중대한 의미가 있다"며 "흑룡강성이 지연적, 인문적 우세를 살려 경제무역투자, 과학기술혁신, 빙설스포츠, 문화관광 등 분야에서 러시아와 실무적 협력을 전개해 러-중 량국의 전통적인 친선을 꾸준히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쉡코프 주할빈 러시아총령사를 비롯한 러시아측 관계자, 흑룡강성 지도자 여건(余建) 및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석했다.
출처: 동북망-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