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를 무척 좋아해요. 흑룡강에 와서 빙설을 한번 체험하고 싶었어요” 하북 (河北) 장가구에서 온 리모 양은 하북체육학원 빙설학과 학생이다. 스키를 4년째 즐기고 있는 그녀는 빙설 스포츠를 좋아해 “빙설왕국” 흑룡강에 한번 와 보는 것이 꿈이였다고 털어놨다.
모아산 고산스키장에는 스키복을 입고 스키를 타면서 얼굴에 각양각색의 추위 방지 스티커를 붙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관광객들의 스키 열정은 뜨겁기만 하다. 멀리 바라보면 스키기교가 풍부한 스키마니아들도 있었고 자주 넘어지는 초보자들도 있었다. 로인, 어린이, 젊은이 할 것 없이 모두 스키장에서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진정한 북국의 빙설을 느끼기 위해 외지 관광객들이 곳곳에서 몰려왔다. 북경에서 온 류 씨는 “거의 매년 모아산에 스키하러 오는데 가족과 함께 보름씩 있어요. 올해는 스키장의 시설이 많이 늘어났고 스키장에 WiFi신호도 잘 터지고 있으며 스노우보드 공원에는 또한 큰 스키 점프대, 3중대, 4회전 경사 등 종목이 추가돼 특별히 재미있어요. 서비스도 더욱 친절해지고 신발을 갈아신는 의자가 작년보다 늘었어요. 저는 스키복과 스키 장비도 샀어요”라고 말했다.
올 겨울 관광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빙설관광도 올해 설 련휴의 인기 관광 키워드 중의 하나가 되였다. 류광붕(刘广鹏) 흑룡강성 중국청년려행사유한공사 부총경리는 "올해 자가용 관광과 가족려행이 크게 늘었다"며 "현재 광동, 사천, 절강, 상해는 타성 관광객의 주요 객원지이며 스키를 타러 온 외지 관광객 중 상당수는 생방송 플랫폼을 통해 직접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2022년, 흑룡강성 중국청년려행사유한회사는 앞장서서 야부리스키련맹을 결성하여 성내 7개 스키장의 통일적인 운영을 실현했다. 류광붕은 “이 7개 스키장이 토끼해 설 련휴 7일 동안 접대한 관광객은 연 3만 412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31% 증가했으며 2019년의 82.1%로 회복됐어요. 그중 초이튿날부터 초엿새까지 모아산 알파인스키장의 객실은 매일 만실 상태예요”라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올해 눈 시즌은 3월 말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