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할빈과 칠대하는 중국올림픽위원회로부터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기념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라는 황금명함을 어떻게 잘 사용하여 우리 성의 빙설스포츠대회와 빙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것인가는 왕정(王婷) 흑룡강성정협 위원이 항상 고민해오고 있는 문제이다.
왕정 위원은 “빙설 스포츠 문화 관광의 시장화 및 산업화 진척에 박차를 가해 우리 성에 국가 동계올림픽 우승 예비인재 양성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하나의 도시 하나의 제품’의 시범 모델을 만들기 위해 세가지 측면에서 동일한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대규모 행사와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여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 브랜드의 영향력을 높이고 빙설경제 시장을 한층 더 개척하고 점유해 전 성의 빙설 랭자원이 경제 및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열적 효과를 방출하도록 해야 한다. 빙설인재 특히 빙설 스포츠 인재 비축 측면에서 ‘칠대하 모델’을 참고하여 빙설 인재 량방향 량성 메커니즘을 한층 더 구축하고 개선하여 우리 성과 전 국의 빙설사업에 인재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왕정 위원은 “ ‘하나의 도시 하나의 제품’의 시범 모델을 만들고 빙설에 의한 발전동력을 부여하고 문화 관광, 장비 제조, 관광지를 통합발전시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기세를 돋구며 빙설 경제효과를 최대한 방출하여 룡강 경제 및 사회 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