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성정협 13기 1차회의 공상련조의 토론 현장에서 위원들이 우리 성 민영경제의 빠른 발전을 둘러싸고 앞다투어 발언을 하였다.
대적(戴迪) 위원은 금융은 경제운행에서 혈맥 역할을 한다며 흑룡강성이 금융기업의 발전에 더욱 큰 중시를 돌릴 것을 제기했다. 그는 길림성과 료녕성은 이미 4, 5년 전에 민영 인터넷뱅킹을 설립하였지만 흑룡강성 민영 인터넷뱅킹은 지금도 ‘공백’이라며 흑룡강성은 민영 인터넷뱅킹의 착지와 발전을 지지해 우리 성 민영 소기업의 융자난제 해결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대적 위원의 발언은 현장 위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양춘파(杨春波) 위원은 정부가 기업의 금융 화이트리스트제도를 내오고 융자담보회사와 련합해 기업에 융자담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부, 은행, 담보, 기업이 리스크를 분담할 것을 제안했다.
사육초(沙育超) 위원은 정부의 관련부문은 부동한 업종의 민영기업과 중소영세기업의 요구를 들어보고 부동한 지지정책을 탐색, 제정해 더욱 령활한 지지방식을 실시하고 관련 지지정책을 보완할 것을 건의했다.
“저는 법률과 규정에 부합되는 민영기업 건설을 한층 더 추진할 것을 건의합니다”
“저는 정부구매에서 민영기업의 할당액을 높여줄 것을 건의합니다”
“저는 민영경제발전의 감측지표체계를 탐색하고 건립해 정부의 정확한 시책에 유력한 근거를 제공할 것을 건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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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련조의 위원들이 룡강민영경제발전에 조언하고 대책을 내놓았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