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빙설스포츠 상사(商事)중재원과 칠대하시 빙설스포츠 상사중재원 설립식이 제32회 할빈경제무역상담회 기간 진행되였다. 이로써 국내 빙설경제분규를 해결하는 첫 전문 중재원이 할빈시와 칠대하시에 자리잡게 되였다.
2022년 흑룡강은 ‘6개 룡강’건설에 고품질 중재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선후로 성내에서 동북아국제중재센터, 두 개 지식재산권중재원, 두 개 금융중재원을 성공적으로 설립하고 국가법률석사전공학위(국재중재)연구생 양성프로젝트를 유치해 전문화 서비스수준을 제고하였다. 2022년 상사분규 처리액이 177억8천만원에 달해 2021년 대비 70% 성장해 력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성 제13차 당대회에서는 빙설경제를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할 것을 제기하였다. 성 사법청은 신속하게 성 문화관광청, 성 체육국과 손잡고 빙설관광 빙설스포츠중재법률서비스 업무련동메커니즘을 구축하였다. 이어 할빈, 칠대하에 각기 빙설관광 스포츠 상사중재원과 빙설스포츠상사중재원을 설립하고 25명의 국제급 심판원, 국제급 선수, 빙설산업 전문가와 학자 등 빙설령역의 인재를 초청해 중재원대오를 형성하였으며 할빈스포츠학원에 빙설스포츠 상사중재청을 마련하고 ‘산, 학, 연, 용’ 융합발전체계를 구축하였다.
출처: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