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오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담 자리에서 이번 국빈 방문은 마르코스 대통령이 처음으로 아세안 이외 나라를 방문하는 것이며, 마르코스 대통령은 올해 중국이 맞이한 첫 외국 지도자라고 지적했다.
그는 48년전 마르코스 대통령의 아버지가 중국 노일대 지도자와 함께 시국을 통찰하고 대세에 순응해 량국 수교 사상 력사적인 결정을 내렸는데 이는 아주 귀중한 정이라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자신은 이번 방문을 아주 기대한다며 필리핀과 중국은 서로 양국 관계를 아주 중시한다는 것을 세계에 반드시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습근평 주석의 회억과 같이 쌍방의 관계는 량국 모두에게 아주 중요하고 현재는 자신이 짊어진 책임,또 영광이라고 하면서 필리핀과 중국 간 우의를 계속 추진해 량국 인민의 관계를 더 가깝게 만들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앞으로 함께 직면하게 될 도전과 곤난을 해결하고 량국 간 관계를 강화하며 량국 파트너 관계가 더욱 안정하고 강인해 지며 이 지역의 새로운 경제 엔진으로 만들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