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도 일터를 굳게 지키는 사람들중 천궁우주정거장에 입주한 신주15호 우주비행사들도 있다. 비준룡, 등청명, 장륙 3명의 우주비행사는 신속하게 우주생활에 적응하고 당면 사업과 생활을 질서있게 전개하고 있으며 우주정거장조합체도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2022 년은 중국우주비행사업의 수확의 한해였다.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특별히 “신주13호, 14호, 15호가 련달아 하늘에 오르고 중국 우주정거장도 전면 건설되였으며 우리의 ‘우주의 집’은 창공을 누비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12월 4일, 6개월의 우주생활을 마친 신주14호 우주비행사 진동, 류양, 채욱철이 지구로 귀환하였다.
2023년을 맞아, 그들은 화상방식으로 대중들과 만나 2022년 중국우주비행사업의 력사적인 시각을 돌이켜보고 새로운 한해 더 정채로운 중국우주비행사업을 기대하였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