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흑룡강성은 북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력사적 기회를 잘 파악하고 전 성의 힘을 다해 올림픽을 지원했으며 올림픽을 위해 봉사하고 기여하면서 동계올림픽에 적극 참여했는데 할빈시와 칠대하시가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기념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이는 새 시대 흑룡강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분발,향상하는 정신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흑룡강성은 빙설스포츠를 신속히 발전시키는 력사적기회를 다잡아 대중의 빙설스포츠와 빙설스포츠경기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하였다. 7년 련속 전개된 '빙설의 즐거움을 만끽하자(赏冰乐雪)'는 시리즈 활동은 중국에서 참가자 수가 가장 많은 대중 빙설시리즈 활동이다. 무려 수천 차례의 빙설활동이 전개되여 연인원 9500만명이 빙설스포츠에 참여하도록 영향을 주고 이끌었다.
한편 흑룡강성 교육부문은 13개 대학교에 빙설 관련 전공을 설치하고 2,824개 중소학교에서 빙설스포츠과정을 개설했으며 전 성 80% 이상의 중소학교에 빙장 등 관련 시설을 건설했다. 튼튼한 대중성 빙설스포츠 기초에 힘입어 흑룡강성의 빙설스포츠는 널리 보급되고 크게 제고되였으며 경기스포츠를 위한 예비인재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