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안도현 명월진규률검사위원회는 안도현 명월진 신툰촌에서 ‘20차 당대회 선전강연 및 렴정 향촌행 재담’ 활동을 전개하여 규률검사위원회 간부와 촌민들이 공동으로 ‘10년을 말하기’를 공연해 대중들이 즐겨 보고 즐겨 듣는 방식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 강연했다.
명월진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구십의 소개에 따르면 ‘재담’은 조선족 대중들에게 환영받는 곡예형식이므로 공연자는 주로 말하기, 모방하기, 웃기기, 노래하기 등 형식으로 익살스럽고 생동하게 이야기하고 관점을 강조했다. 이런 방식으로 진행된 20차 당대회 정신과 렴정지식 선전강연은 촌민들의 사랑을 받았고 쉽게 터득할 수 있게 했다.
조선족 촌민들이 20차 당대회 정신을 더욱 쉽게 리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명월진규률검사위원회는 ‘재담’ 형식으로 20차 당대회 주제와 주요성과, 새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목표와 임무, 당의 전면적인 령도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는 등 면을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 강연했다.
“10년 이래 변강지역은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고 력사적으로 천백년 동안의 절대적 빈곤 문제를 해결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민족지역 발전을 다그칠 것을 전문적으로 제기했기에 우리의 고향은 앞으로 더욱 좋아질 것이다. 우리는 당의 은혜에 감사하고 청렴한 기풍을 힘써 조성할 것이다.”
명월진규률검사위원회의 강연은 촌민들의 박수갈채와 열렬한 토론 속에서 막을 내렸다. 다음으로 조선족 촌민들은 흥겨운 음악과 춤사위로 당과 조국, 아름다운 생활을 노래하고 찬양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