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주국이 11월 24일 중국 달탐사 4기 공정과 심공탐사임무 후속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달탐사공정 총설계사 오위인은, 달탐사 4기 공정임무는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될것이라고 밝혔다.
달탐사 4기 공정에는 상아6호, 상아7호, 상아8호 임무가 포함되며 관련 임무는 향후 10년내에 륙속 실시될 예정이다. 상아6호 임무는 2025년을 전후로 실시될 예정이다.
상아7호는 달의 남극에 착륙한후 비약탐사를 진행하고 달에서 물의 존재를 탐지하는 중요한 사명을 짊어졌다.
이외에 상아8호는 2028년경 발사될 예정이고 그때면 상아 8호와 상아 7호는 중국의 달남극 과학연구소 기본형을 구성하게 된다.
국가우주국 중국 달탐사공정 총설계사 오위인: 여기에는 궤도선, 착륙선, 달착륙선, 비약선 등 여러가지 과학탐측기구들이 있다. 그리고 한면으로 물의 존재를 탐지하고 다른 한면으로 달남극의 상태와 지형, 환경, 물질성분을 탐지한다. 이는 기본형을 갖춘 달과학연구소의 중요한 임무이다.
앞으로 달에서 국제과학연구소와 “인터넷” 건립
달탐사 4기 공정이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우주비행사업은 또 세계 기타 국가와 협력해 달에 국제과학연구소와 인터넷을 건립하게 된다.
국가우주국 중국 달탐사공정 총설계사 오위인: 부분적인 국가와 협력해 달과학연구소를 건립하고 공동설계와 공동탐사를 진행하고 최종 과학수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그리고 2035년전에 달에 국제과학연구기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중국은 현재 달을 주요기지로 하는 달나라 인터넷을 구축해 지구와 달 그리고 행성사이의 데이터신호 중계, 항법, 원격탐지 등 기능의 가능성을 론증하고 있다.
국가우주국 중국 달탐사공정 총설계사 오위인: 이런 데이터 중계신호의 수신, 전송, 원격탐지와 항법망을 하나로 통합해 향후 달의 일부 자원 그리고 항공기와 착륙기 등에 대해 효과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더 나아가 화성 착륙에 대해서도 관리할것을 구상하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