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망한 수분하 철도 통상구(자료사진)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인쇄발부한 《2022년 국가물류중추건설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에 따르면 수분하-동녕 륙상국경통상구형 국가물류중추(이하 "수동통상구중추"로 략칭)가 2022년도 국가건설명단에 성공적으로 편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동통상구중추는 수분하국제통상구중추구를 위주로 하고 동녕국제통상구중추구, 수양(绥阳)국제물류중추구을 보조로 하며 총 부지면적이 24.57평방킬로미터에 이른다. 수동통상구중추는 자유무역시험구, 종합보세구 2대 국가급 플랫폼을 포함하고 있으며 중점개발개방시험구, 국경경제협력구, 호시무역구, 크로스보더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 크로스보더경제협력시험구 등 특수 기능구역과 해외단지가 겹쳐 있다. 경내 기능구역과 해외단지, 해외 창고의 련동을 통해 "경내 일방적 시험"에서 "해외 침투 협력" 융합 발전에 조력하게 된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18년 12월, 국무원의 동의를 거쳐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주도로 《국가물류중추 배치와 건설 계획》을 인쇄발부해 127개 도시에 212개 국가물류중추를 건설키로 했다. 이에 따라 수분하-동녕이 국가물류중추 수용 도시로 확정되여 륙상국경통상구형 국가물류중추 건설을 계획하게 된 것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